파이 노드 설치에서 가장 많이 막히는 곳이 바로 포트포워딩(포트 개방)입니다. 개념만 잡으면 어렵지 않습니다.
포트가 뭔가요?
인터넷 주소(IP)가 아파트 건물 주소라면, 포트는 호수(방 번호)입니다. 외부에서 우리 집 컴퓨터의 특정 프로그램에 찾아오려면 "몇 동 몇 호"까지 알아야 하는데, 공유기는 기본적으로 외부 방문을 다 막아둡니다. 포트포워딩은 "31400호로 오는 손님은 내 PC로 안내해줘"라고 공유기에 알려주는 설정입니다.
파이 노드가 쓰는 포트
파이 노드는 31400~31409 포트를 사용합니다. 이 범위를 내 PC의 내부 IP로 열어주면 됩니다.
일반적인 설정 순서
- 공유기 관리자 페이지 접속 (주소창에 192.168.0.1 또는 192.168.1.1 입력이 일반적)
- 메뉴에서 포트포워딩(또는 포트포워드, NAT 설정) 찾기
- 외부 포트 31400~31409 → 내 PC의 내부 IP, 내부 포트 동일하게 등록
- 내 PC의 내부 IP는 명령 프롬프트에서 ipconfig 입력 후 IPv4 주소로 확인
팁: 내부 IP 고정
PC를 재부팅하면 내부 IP가 바뀌어 포트포워딩이 풀릴 수 있습니다. 공유기의 IP 수동 할당(DHCP 고정) 기능으로 내 PC의 내부 IP를 고정해두면 한 번 설정으로 계속 유지됩니다.